1세대 항히스타민제
- 혈관 확장 & 혈관 투과성이 관여 ➡️ 급성 두드러기의 홍반과 가려움증을 가라앉혀줌
- 사용한지 오래된 항히스타민제로 비교적 연구결과가 많고 안전함
- 반갑기가 짧아 하루에 2-3번 복용
- 진정작용(졸림), 항콜린부작용(체액이 마름, 소화불량, 혈압감소 등)이 큼
- 심혈관계 환자 주의 : 부정맥, 심계항진, 불안감
- 과량 투여시 경련, 고열
- cimetidine, ketoconazole, doxepin, erythromycin 등의 약물에 의해 반감기가 증가할 수 있음.
종류
chlorpheniramine(페니라민) : 1세대 중 진정작용이 적은편. 임신 3개월 이상의 임산부에서 사용을 고려할 수 있음.
mequitazine(프리마란) : 1세대 중 졸음부작용이 가장 적은편
ketotifen(자디텐)
clemastine(마스질)
piprinhydrinate(푸라콩)
hydroxyzine(아디팜, 유시락스시럽)
2세대 항히스타민제
- 1세대에 비해 항콜린부작용과 졸림 부작용이 적은편. 효과도 다소 떨어짐.
- 지속시간이 길어 하루 1-2회 복용
- 감기에는 거의 효과없음
- 항진균제, macrolide 항생제, 독세핀과 함께 사용가능
종류
azelastine(아젭틴) : 염증에도 효과
cetrizine(지르텍) : 효과와 부작용이 2세대 중 가장 큰 편
loratadine(클라리틴) : 졸음 부작용이 가장 적음. 대신 효과도 적음. 유당 함유.
bepotastine(타리온, 투리온) : 효과 발현이 빠름. 간대사 되지않아 간질환자에게 장점.
ebastine(에스티나)
rupatadine(루파핀) : 최근 개발된 2세대 항히스타민제
3세대(2.5세대) 항히스타민제
- 2세대 항히스타민제의 이성질체 또는 대사체
- 2세대에 비해 부작용 적음
-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
종류
fexofenadine(알레그라) : 효과가 좋고 부작용이 낮음. 가격이 비싸다는 것만 빼면 최고의 항히스타민제. 간에서 대사되지않음.
levocetrizine(씨잘)
desloratadine(에리우스)
졸음 부작용(1세대>2세대>3세대)
세트리진 > 타리온 > 로라타딘, 펙소페나딘
⭐️효과가 다소 약하더라도 졸면 안되는 상황이라면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약 : loratadine(클라리틴)
⭐️항히스타민제를 장기복용해야하는 경우 : fexofenadine (덜 졸리고 간대사 되지않아 상대적으로 간 부작용 위험이 낮음. 처방필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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